골퍼 박세리가 최연소의 나이로 세계 정상에 선 까닭 은 무엇인가.
골프에 관한 89가지 이야기를 세상을 사는 지혜와 함께 들려주는 책.
골프는 빈마음 속에서 생명을 얻는다,
지식을 비워야 지혜를 채우지, 장고끝에 악수 나온다 등 89편의 이야기를 삽화와 함께 엮음
방민준 - 1948년 서울 생으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일보 경제부장, 전국부장, 편집국 부국장을 거쳐 현재 광고본부 부본부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방민준의 골프세상'이라는 칼럼을 한국일보에 연재중이다.
머리말
이 책을 제대로 읽기 위한 권고사항
삼매경/골프 삼매에 빠져라
공(空)/골프는 빈 마음 속에서 생명을 얻는다
욕심/욕심은 모든 미스샷의 근원이다
선(善)/골프는 선(善)의 게임이다
합일/일치하면 아름답다
맹인/맹인과의 골프
일체/모든 것은 마음이 만들어낸다(一切唯心造)
평범/평범한 것이 최상이다
최악상황/최악의 상황을 즐겨라
간단명료/복잡한 샷은 혼란을 자초한다
흘러간 물/흘러간 물은 다시 오지 않는다
백지/가능한 한 백지 상태를 유지하라
감(感)/골프감(感)은 바람끼 많은 여자와 같다
격(格)/격에 맞는 가르침이 필요하다
선(線)/골프는 선(線)이다
바람/바람이 움지이는가, 깃발이 움직이는가
호흡/거친 호흡은 거친 플레이를 낳는다
망각/골프는 망각의 게임이다
개천/여인을 업고 개천을 건너다
1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