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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당뇨병에 필요한 식이요법만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데 가장 큰 특징이 있다.
요리책에 버금가는 올컬러의 요리 사진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전문가들에게 검증된 당뇨병 환자와 예방을 위한 일상식과 특별식을 모두 소개한다.
정해진 열량을 계산해 가면서 식단을 짜기란 여간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 익숙해질 때까지 참고할 수 있는 식단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것은 다시 ‘1400, 1600, 1800kcal 식단 예’와 ‘단위별 식단 예’로 만드는 법까지 상세하게 소개된다.
또 이 책에 소개되는 음식과 식단은 전문가들이 꼼꼼하게 칼로리를 계산한 적절한 음식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게다가 누구나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고 만들기 쉬우며, 맛없는 환자식을 탈피한 맛있는 음식들을 선별했다.
또한 가정식을 위주로 일품요리, 도시락, 외식, 명절 음식의 경우까지 당뇨병 환자의 식사로서 모든 경우를 고려했다.
이 책은 당뇨병 환자들이 알아두어야 할 기본적인 지식도 최대한 알기 쉬운 용어와 일례를 들어 어렵지 않게 쏙쏙 이해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가령 식이요법 상식 부분에서는 “지시받은 열량으로는 배가 고픈데, 조금 더 늘려도 될까?”
“가족 중 한 사람만을 위해서 식사를 준비하기가 매우 번거로운데 다른 좋은 방법은 없나요?”
“엄격한 식사 제한을 열심히 지키고 있는데 명절 음식을 먹어서는 안 되나?”
“야근이 많아서 식사시간이 불규칙한데 어떤 보양식이 좋을까?”
“임신중에는 태아분만큼 열량을 늘려야 할까?” 등등 일상생활에서 느껴지는 궁금증을 총망라, 당뇨병 상식을 시원시원하게 알려준다.
김성욱 -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졸업하였다.
양.한방을 두루 섭렵한 독특한 이력을 가진 그는 국립의료원, 강남차 한방병원을 거쳐 현재 분당차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당뇨병을 치료하는 좋은 식사』, 『고혈압 만점 식사』 등을 꼼꼼하게 감수하여 펴냈다
임현숙 -
인하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 같은 대학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2001년 현재 인하대병원 선임 영양사로 근무하는 한편, 대한영양사회 인천지부 병원영양사 회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당뇨병의 관리와 이해> 저술에 참여했고, <당뇨병을 치료하는 좋은 식사>, <고혈압 만점 식사>, <위장병을 치료하는 맛있는 식사> 등을 감수하여 펴냈다.
1. 식이요법이 당뇨병 치료의 핵심
당뇨병 치료를 위한 식사의 5가지 조건
과식하고 있지는 않은가?
자신의 식사 습관은 어떠한가?
자신의 하루 필요 열량은?
식품교환표란?
1일 식사 밸런스
식단의 골격 작성은?
자주 사용하는 식단의 1교환단위를 눈으로 익히자
2. 퀴즈로 체크하는 외식 열량 카탈로그
QUIZ CHECK1～6(오므라이스와 돈가스 카레, 열량이 높은 것은 어느 쪽일까? 등등)
간식, 인스턴트 식품의 열량
외식의 열량
3. 매일의 식사/맛있는 식단 예
1400kcal
1600kcal
1800kcal
4. 영양 균형에 도움을 주는 맛있는 일품요리
섬유질을 주식에서 보충한다
단위를 알 수 있는 냉동법
때로는 여유있게 라면이나 카레를!
적은 기름으로 조리한다
저열량 감미료를 이용하자
5. 당뇨병을 잘 알고 능숙하게 대처하기 위한 당뇨병의 일상생활
당뇨병의 초기증상
당뇨병의 발병원인
당뇨병 치료의 기본
당뇨병의 일상생활
Q&A 식이요법의 이것이 알고 싶다
요리 색인과 식품교환표에 의한 단위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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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