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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라너(Karl Rahner)
1904년 3월 5일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예수회에 입회하여, 철학과 신학을 뮌헨, 팔켄부르크(네델란드), 프라이부르크, 인스브루크에서 공부했다.
1932년 뮌헨에서 사제품을 받았고, 1937년부터 인스부르크 대학에서 교의신학을 강의했다.
이어서 뮌헨, 뮌스터 대학에서도 교편을 잡았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신학 자문위원으로도 활약했으며, 1971년 은퇴 후에도 명예교수로 활동하며 학문 활동을 계속했다.
1984년 3월 30일 80세의 일기로 인스브루크에서 사망했다.
그의 신학적 발자취는 4,000편이 넘는 책과 논문들을 남겼다.
목차
역자의 말
서론
제1부. 죽음은 전인과 관련된 사건
제2부. 죽음은 죄의 결과
제3부.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죽음
결론
부록: 순교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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