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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누구나 느끼는 사랑과 이별의 감저이 문득문득 다가오는 지난날의 그리움이,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각을 통해 마치 어린 시절 작은 돌담 밑에서의 소꿉놀이처럼 아기자기한 추억을 되새기게하는 시집.
서천우
대유 공업 전문대학교 건촉과 2년 재학 중. 스물 하나 시집 『천생연분』 출간. 스물 셋 시집 『천생연분 2』출간.
목차
1장 이별의 연못에 그 애가 빠졌어요
니가 이쁠 때
니가 이쁠 때
내가 웃는 이유
일 기
너랑 있을 때
(이하생략)
2장 슬픈 영화 만들기
고마워
포장 마차
조건 반사
그게 말이나 돼냐?
군대 가는 날
(이하생략)
3장 사랑이란 말은 나랑 안 친해
불쌍한 내 팔자
니가 없어 그래
널 위해서
세종대왕 미워
울긴 왜 우니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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