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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원
용혜원 시인은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문학과 의식」을 통하여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며 한국기독교문인협회, 다락방문인협회 동인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으며 극동방송을 통하여 방송 선교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시집이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서울 개봉동에 위치한 '한돌성결교회' 담임목사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목차
1부 내 곁에 그대가
그대가 멀리 떠나 있는 날에는
건강한 사랑을 노래하지 않겠습니까
영혼까지 스미는 사랑
그대가 나의 사랑을 받아들인다면
그대의 이름 속에
사랑의 열쇠
가을에
어리석은 사람
내 곁에 그대가
오늘 그대를 만나면
나들이 나온 듯한 세상을
사랑은 얼마나 좋은 것입니까
하얀 종이 위에 써놓은 글
어느 날은
그대를 향한 마음을
사랑과 사랑 사이에도
버스 정류장에서
사랑은 나의 모든 것
(이하생략)
2부 시(詩)
욕망
희망
좌절
시간
시(詩)
들풀
별
정신대의 피맺힌 한
조각배
지하도의 거지
예수가 누구인가 Ⅰ
삶 속에 함께하시는 예수
예수가 누구인가 Ⅱ
제자들의 외침
밤중에 주님 찾아온 니고데모
(이하생략)
저자 후기 : 결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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