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년대 중반 풍부한 정서와 절제된 감성으로 서점가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며 등단한 박흥준의 시집.
총 4부로 구성된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시적인 감수성을 발휘해 자신만의 시 세계를 서정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박흥준
90년대 중반 풍부한 정서와 절제된 감성으로 서점가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며 등장한 그는 끊임없는 시작 활동으로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때 소설에 대한 열정을 갖기도 했던 그는 시적인 감수성을 발휘하여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며 독자들에게 다가서기도 했다.
그의 첫 시집인 「처음 만난 그 느낌 그대로1」은 서점과 장기 베스트에 올랐으며 그 후 「처음 만난 그 느낌 그대로2」「처음 만난 그 느낌 그대로3」을 발간하면서 독자들의 광범위한 사랑을 받았다.
PC통신의 애송시란에도 꾸준하게 올려지는 그의 시들은 그가 우리 곁에서 아주 친밀한 시인으로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목차
제1장 우리 언젠가
우리 언젠가
약속
괜찮습니다
그대의 집 앞에서
너를 생각하는 나는
(이하생략)
제2장 혼자가 된다는 건
너를 다시 만나는 날에
아름다웠던 사람
첫만남
그대 그리운 날
마지막이란 말
(이하생략)
제3장 사랑 바보
내가 아닌 모든 것
쓸쓸한 연가
내가 먼저 이별한 이유
이별 후에
그대는 나에게
(이하생략)
제4장 아마도 난 널
작은 카페에서
너를 위해
방황
마네킨
다시 이루기 힘든 사랑
(이하생략)
|
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