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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3-12 |
조회 :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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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남자가 참으로 오랫만에 애인을 만나 공원 으쓱한 곳에서 car sex를 하였다.
한 판이 끝난 뒤...
여자는 많이 굶었다면서 한번만 더 해달라고 하였다.
그런데....
이 남자 한 번 더 할 힘이 없었다.
그래서....
화장실 갔다오마 하고는 나와서는 대신 해 줄 남자를 찾는데 어떤 남자가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걸고 있었다.
이 남자는 사정 이야기를 하고 대신 들어가서 해도 캄캄해서 모를거라 얘기했다.
이 남자 얼씨구나 하고 대신 들어가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왠 경찰이 후라시를 비추면서...
경찰 : 여기서 뭐하요?
남자 : 여자 얼굴을 한번 보면서 마누라 하고 그거 하요.
경찰 : 마누라면 집에 가서 안하고 여그서서 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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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 쓰 바알, 당신이 불 비추기 전에는 내마누란 줄 몰랐자너.--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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