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스로 생각하고 알아서 움직이는 똑똑한 사물들의 세계에서 집과 학교는 어떻게 달라질까?
실체를 가늠하기 어려운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개념에서부터 세계 각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유비쿼터스 프로젝트까지 한 권에 담은 책이다.
화창한 날에는 알아서 창문이 열리고 비가 오면 창문이 닫히고, 벽에 걸린 액자는 주인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그림으로 바뀌고,
쇼핑할 때 카트에 물건을 담으면 자동으로 영수증이 전송되는 세상.
컴퓨터와 네트워크가 산소처럼 수돗물처럼 언제 어디에나 존재하는 세계에서 집과 학교의 모습을 미리 들여다 본다.
박상현 -
한국항공대학교를 졸업하고, 충북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시스템다이내믹스학회 연구이사를 역임했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미국 네브래스카주립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2006년 현재 (주)솔리데오시스템즈에서 수석컨설턴트로 근무하면서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반의 경영혁신과 조직 지식 및 학습에 관하여 연구하고 있다.
연승준 -
청주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충북대학교에서 경영학 석·박사학위(MIS전공)를 취득하였다.
(주)솔리데오시스템즈에서 선임 컨설턴트로 근무하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옮겨 정보화전략 수립 연구, 미래 IT기술예측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관심분야는 정보전략, 정보통신정책, 정보기술확산, 정보자원관리,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스템 다이내믹스 등이다.
하원규 -
1992년 동경대학 대학원에서 사회정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1년 한국전자통신구원 입소 후 정보정책연구실장, 정보기반연구팀장을 거쳐 2006년 현재 정보화기술연구소 IT정보센터장으로 재직중이다.
최은하 -
(주)온네트 디자인팀 팀장으로 근무하여 게임그래픽, 일러스트, 웹디자인 등을 하다가 2000년부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김명준 -
서울대학교 계산통계학과를 나와 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과(석사)를 거처 프랑스 낭시 제1대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인터넷서버그룹 연구부장으로 있다.
|
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