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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송하춘 교수가 가르치는 '발견으로서의 소설기법'. 소설의 개념 소개로 부터 시작하여 모티브, 구상, 인물의 성격형성과 사건전개, 서술전략, 이야기와 상상력, 소설의 시간과 현실의 시간차이, 습작 소설과 이미지 등을 예문과 함께 상세히 논하였다.
송하춘
1944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한번 그렇게 보낸 가을」이 당선되고, 이후 같은 제목의 단편집과「은장도와 트럼펫」「호박꽃 여름」그리고 장편「거슬러 부는 바람」을 썼다. 현재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소설을 가르치고 또 쓰기를 계속하고 있다.
1. 소설을 쓰려는 사람들에게
2. 머릿 속의 소설 키우기
3. 소설의 길 떠나기
4. 소설의 현장과 해설 1
5. 첫 번째 사건
6. 인물 만들기와 사건 만들기
7. 사건 이어가기
8.소설의 현장과 해설 2
9. 시간 이어가기와 바꾸기
10. 소도구와 복선 그리고 삽화
11. 표현과 문장
12. 마무리, 작가가 결정할 일
13. 소설의 현장과 해설 3
14. 소설의 산실
15.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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