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가 개인용 컴퓨터의 시대였듯이 21세기는 인터넷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빌 게이츠의 전망이 설득력 있게 전개되고 있다.
한때 인터넷의 사업적 전망을 불투명하게 보고 인터넷 투자를 소홀히 하는 바람에
Yahoo, Netscape 등에 선수를 빼앗겼던 빌 게이츠가 심기일전하면서 쓴 책이다.
인터넷을 하나도 몰라도 읽을 수 있을 만큼 쉬우면서도 핵심을 찌른다.
빌 게이츠 (Bill Gates) -
마이크로소프트(MS)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이다.
1955년 미국 시애틀에서 태어나 13세 때부터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다.
1973년 하버드 대학에 입학했으나 장차 개인용 컴퓨터가 모든 사무실과 가정에 중요한 도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예견한 그는
1975년 학교를 그만두고 폴 앨런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했다.
1986년 MS사가 상장되면서 서른한 살의 나이에 역사상 가장 어린 억만장자가 되었으며 포브스 선정 세계의 갑부 1위에 11년째 올라 있다.
파이낸셜 타임스가 선정한 2004년 존경받는 세계의 비즈니스 리더 1위에도 올랐으며 총 200억 달러를 기부한 세계 최고의 자선가이기도 하다.
001. 혁명이 시작된다
002. 정보시대의 개막
003. 컴퓨터 산업계 최후의 패자
004. 손가락 하나로 모든 정보를
005. 꿈의 통신망 정보고속도로
006. 멀티 미디어 문서 혁명
007. 기업이 달라진다
008. 이상적인 시장
009. 미래의 학교
010. 집은 우주의 중심
011. 황금을 찾아서
012. 황홀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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