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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체험들이 따스하게 다가와 열린 마음을 가지게 하는 이야기들.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는 다양한 사람들의 가슴 뭉클하고 값진 체험들이 따스하게 살아 숨쉬고 있는 이야기 모음집으로 제목 그대로 닫혀 있던 마음을 열게 하는 정말 소중한 101편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수천 권의 책들 중에서 꼭 읽고 소장해 둘 책으로 언제나 곁에 두고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사람들의 이야기를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 이야기들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하고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여기에 실린 101가지 이야기는 혼자라고 느낄 때, 자신감이 사라질 때, 무엇인가 혼란스러울 때, 몸이 아플 때, 도전의 삶이 당신의 앞을 가로막을 때, 생의 유머를 잃었을 때 등 인생의 고비에 부딪히거나 생의 즐거움을 잃고 방황하거나 인생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을 때 독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인내와 의지, 자신감을 되찾게 해주는 책이다.
우리는 웃음과 감동의 눈물, 가슴 뭉클함으로 새로운 생의 활기를 얻게 되는 것이다. 인생의 여러 고비를 사랑으로 대하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잭 캔필드
미국의 대표적인 카운슬러이자 저술가이며 세미나 강사들이다.
평생을 인간의 가능성 개발과 행복한 삶을 위한 동기부여에 힘써 왔다.
정기적으로 굿모닝 아메리카, 20/20, NBC 나이트뉴스 등의 텔레비전 프로에 출연하고 있으며, 매년 1백여 곳이 넘는 단체에서 강연하고 있다.
그들의 강연을 정기적으로 듣는 회사는 미국 경영자 협회, AT&T 전기회사, 캠벨 수프, 도미노 피자, G.E, 존슨 앤 존슨, 선키스트, 버진 레코드사등 유명 회사들이다.
이들이 여러 권의 시리즈로 펴낸 [마음을 열어 주는 101가지 이야기]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장기간 올라 있는 책으로 미국에서만 2천6백만 부, 세계적으로는 150개국, 38개국 언어로 출간되어 4천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다.
이 시리즈로 인해 '밀리언셀러'를 뛰어넘는 '메가셀러megaseller'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독자에게이 책을 엮은이들이 전하는 말
이 책을 읽는 법
1. 사랑에 대하여
서커스
신발 한 짝
한스가 구조한 사람
구할 만한 가치가 있는 삶
이백번째의 포옹
어머니와 딸기 위스키
나는 신세대를 걱정하지 않는다
니키
너 자신이 되라
때로 너의 인생에서 엉뚱한 친절과 정신 나간 선행을 실천하라
꽃
지금 당장
크리스마스 아침
앤디의 순교
랍비의 선물
이 빠진 접시
할머니의 선물
천사는 날기 위해 다리가 필요하지 않다
그 사람은 나의 아버지예요
어느 디스크 자키의 경험
2달러짜리 지폐
아름다운 희생
2. 아이들에 대하여
내가 빚진 것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우리는 꽃이 아니라 아이를 키우고 있다
그는 아직 어린아이다
부탁이에요, 아빠
아빠는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졸업
나의 아버지는 내가 ……
내 인생을 바꾼 어린 숙녀
열번째 줄 한가운데
딸에게 보내는 편지
노란 작업복 셔츠
선물
어머니
소녀를 구출한 사람
어린 눈이 당신을 보고 있다
3. 죽음에 대하여
빛에 둘러싸여
모든 이유에서 가장 좋은 친구
어느 영웅의 이야기
머피 부인을 추억하며
그곳엔 아직 어린 소녀가 살고 있지
마지막 작별 인사
당신이 곧 세상을 떠나게 된다면
진정한 위로
가슴에 난 상처를 치료하는 법
아침에 만나요
사랑은 떠나지 않아
책을 만들고 나서
엮은이들에 대해
책을 번역하고 나서 - 류시화
** 리뷰글
이 책은 내가 초6때 한번 읽고 중3때 또 읽었었던 책이다.
처음 읽었을 때에도 무척 감명 깊고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그런 내용의 책이었다.
그래도 초6때는 아직 세상에 관하여 잘 알지 못 하고 책 내용 중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데
중3때 다시 이 책을 접할 기회가 되어서 읽게 되었을 땐 이 책이 가져다 주는 진정한 무언가를 느낄 수 있었다.
우선 이 책의 내용들은 우리가 살면서 한 번씩은 겪게 되거나 우리주위의 사람들이 겪는 흔한 듯 하지만 특별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있는 내용의 책이다.
부모님의 별거 문제로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아이의 이야기, 치매에 걸리셔 양로원에 계신 할머니에게 아이스크림을 가져다 주며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시는 할머니를 보며 자신의 이름보다 사랑을 기억한다는 것에 더 중요함을 깨달은 아이의 이야기,
여자 재소자와 간수가 친구가 된 이야기 등 등 여러 이야기가 있었다.
이런 이야기들을 보고 느낀 것이 있다면 누구나 실패를 겪고 누구나 세상을 힘겹게 살아가지만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행복, 사랑과 같이 사람을 평온하게 만들고 용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나 또한 작은 일에도 너무 힘들어하며 좌절하고 포기하려 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는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 주었다.
또한 남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베푸는 것이 얼마나 값진 일인지도 깨달을 수 있었고 거기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도 조금은 알 수 있게 되었다.
끝으로 이 책은 정말 한번 읽어 놓으면 남는 것이 참 많은 책인 것 같다.
여러 번 읽어도 한 이야기에 대해서 다른 시각으로 생각해 볼 수 도 있을 것 같고 여러모로 느낄 수 있는게 많은 책이고
평생 기억에 남을, 남길 만 한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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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원